예천양조와 가수 영탁과의 사건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정도로
매우 시끄럽다.
현재까지의 사건을 정리해 보면
'영탁막걸리'제조사 예천양조와 가수 영탁(본명 박영탁, 38)과의
모델 재계약 불발 사건이 있었는데,
예천양조측은 영탁측에서 3년간 150억원의 광고계약금을 요구해서
재계약이 불발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영탁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언론으로 공개를 바로 했고
이러한 과정에서 예천양조측은 또
150억원 요구에 대한 요구를 영탁측이 했다는 증거물을 제시하며
영탁어머니가 현금을 포함해서 회시지분과
영탁막걸리를 포함한 예천양조 전 제품에 대한 로열티 등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재계약 불발은 영탁 측에 있다고 업체는 주장을 하고 있고
상표 사용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면서
'영탁막걸리'라는 상호로 계속 판매가 되고 있다.
최초 1차 사건만 정리해 보면 이렇게 요야할 수 있겠다/
정리해 보면
영탁 측 재계약 조건
2021. 4월까지 재계약 및 상표의 등록 협의
모델료 별도
상표관련 현금과 예천양조 회사지분 등 1년간 50억, 3년간 150억 원에 금액을 요구
예천양조 재계약 조건
영탁측이 요구한 150억은 현실적으로 도저히 인정할수도 없고 가능하지도 않다.
현ㅅ실에 맞는 금액과 조정을 요청으로 2021, 6월 협상금액을 7억원으로 제시
이러한 입장 차이로 2021년 6월 14일 재계약 성사 결렬
현재도
예천양조와 영탁측은
언론을 통하여 갈등이 최고조에 달해 있으며
상대방이 서로 갑질을 하고 있고
쌍방은 서로 피해를 보고 있고 서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끝이 어디로 갈지 아직 모르는 상황이다.
일부 언론을 보면
예천양조측이 영탁이라는 상호와 모델료를 합당하게 주지 않으면서
이익을 보고 있는것 처럼 보여지다가도
영탁측 입장을 들어 보면
예천양조가 또 너무 회사 이익만 추구하기 위해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언론을 통하여 서로 피해를 주기 보다는
조금씩 양보하여 양측이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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