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거리1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레알맨이다. 오늘은 연애하기 전, 연애 중, 연애 후로 구분했을 때 연애 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바로 "이별"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이별이라는 단어는 참 슬프다. 적어도 나에겐 그렇다. 나에게 슬픈 이유는 딱 4가지다. 첫째,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경우 슬프다. 둘째, 사랑했지만 지금은 사랑하지 않아 헤어져서 슬프다. 셋째, 나는 사랑하지만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 슬프다. 넷째, 서로 사랑하지만 환경이 어쩔 수 없이 헤어질 때 슬프다. 넷째, 서로 사랑하지 않게 되어 헤어지는 경우 슬프다. 네 번째는 썩 슬프지 않을 것 같다고? 사랑하던 사람을 사랑하지 않게 된 것도 참 슬픈 일이다. 나에게는... 그래서 나에게는 이별은 참 슬픈 것이다. 그럼 당신은 어떤가? 당신도 이별을 하고 싶.. 2020. 11. 1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