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존엄사1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 한다면? 영화 "미비포유" 레알맨이다. 질문 먼저 해보겠다. ????? 다 같이 생각해 볼 화두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장애인이 되었다. 그것도 아예 평생 휠체어에서 생활해야 하는 사지가 마비된 장애인 그가 존엄사를 택한다면 당신은 보내줄 수 있는가? 답은 정해져 있지 않다. 인생에서의 답은 본인 각자의 몫이다. 요즘 극장가가 흔들리고 있다. 코로나 때문이기도 개봉이 힘들기도 하지만 가끔 나오는 개봉 영화 중에서도 예전처럼 내 마음을 파고드는 영화가 나오질 않는다. 깊이도 없고,,, 그나마 킬링타임용으로 순간적인 재미만 있어도 만족해야 할 정도다. 그래서 지금은 예전에 내가 놓쳤던 아주 귀한 영화들을 찾아 보는 중이다. 나는 영화를 통해서 연애, 유머, 인간관계, 역사, 사회를 배웠다. 여러분들도 .. 2021. 4.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