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싶은 여자는?

 

레알맨이다.

 

매력적인 남자가 전화번호를 묻는다면 번호를 주든 안주든

일단 그 여자는 기분은 좋을 것이다.

내가 매력적인 여자라는 걸 증명해 주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물론 귀찮은 여자들도 있을 것이다. (하도 물어봐서!!!)

그런 여자는 이 포스팅을 심심해서 보거나 우연히 보거나 

다 읽지도 않고 바로 나갈 것이다.

 

 

이 포스팅을 읽는 여자는 대부분

매력적인 남자가 번호를 물어보는 순간이 있기를 바랄 것이다.

 

그렇다면 좀 더 진지하게 이 글을 읽어보시라.

 

 

번호를 물어보고 싶은 여자의 특징  3가지만 간략하게 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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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웃는 얼굴을 습관화 하라.

 

무표정이나 화나 있거나 우울해하고 있으면 다가가고 싶을까?

웃으면 착해 보이거나 선해 보인다.

특히 웃을 때 입꼬리가 올라가게 미소를 지으면 좋다.

처음에는 미소 짓는 게 어색한 여자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계속 반복하면 어느 정도 습관이 되고

웃는 게 습관이 되면 남자뿐만 아니라 돈도 굴러온다.

속는 셈 치고 웃는 모습이 되도록 항상 애써보자

그런 사람은 남자가 다가오게 하는 1단계는 성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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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패션은 청순하게 입고 다니면 좋다.

 

남자들이 섹시한 여자를 더 좋아하고 

짙게 화장하는 여자를 더 좋아한다고 생각하는가?

답은 '물론 좋아한다'이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 건 그런 여자에게 접근하는 남자들 중에 

그냥 가볍게 생각하고 건전하지 못한 남자가 접근할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섹시한 현아 같은 여자와

청순한 이미지의 손예진 같은 여자가 있다고 치자

 

남자가 용기 내서 전화번호를 물어본다면

어떤 여자에게 다가가기 편할까?

 

손예진 같은 청순한 스타일의 여자에게

번호를 물어볼 확률이 높다.

청순해 보이고 싶으면

가장 평범하게 입는 청바지에 티셔츠 정도

너무 화려하지 않은 원피스 정도가 좋다.

 

현아나 제시처럼 너무 섹시하거나

너무 세 보이면 남자들이 다가가기 쉽지 않다.

 

오해 마시라!!!

 

현아나 제시는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러나 1:1로 접근하기가 

청순해 보이는 여자보다는

다가가기 부담스럽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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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남자들이 일반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을 알아야 한다.

 

남자가 전화번호를 물어볼 때는

그녀의 외모가 이상형이기 때문에 

물어볼 확률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외모가 우선적으로 중요하다.

성격은 몇 번 만나봐야 알기 때문이다.

 

그럼 남자가 좋아하는

일반적인 여자의 외모를 알려주겠다.

 

일반적이라고 했지

정답은 아닐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라.

 

외모는 70~80%가 헤어스타일이 좌우한다.

헤어스타일이 가장 중요하다.

롱헤어, 커트 그건 남자마다 다를 수 있지만

생머리나 고데기로 웨이브가 들어간 볼륨감 있고 입체적인 헤어스타일은

대부분의 남자가 좋아한다.

 

 

짙은 화장, 스모키화장보다는
기본 메이크업이 좋다.

옷은 화려하지 않은 청바지에 티(흰 티 같은 솔리드)

원피스(길이는 상관없다.)도 좋다.

 

 

이 세가지만 갖추어도 지금보다는 

더 괜찮은 남자들이 번호를 물어볼 것이다.

 

키나 외모나 괜찮은 남자(?)가

본인한테 "혹시 번호 물어봐도 돼요?"라고 하면

 

남자의 외모가 혐오스럽거나 극단적이지 않은 이상,

또는 클럽에서 만취한 남자가 아닌 이상

 

그 남자는 용기 있고 괜찮은 남자이니

전화번호를 주고 만나봐도 좋다.

 

 

이 때 조심할 것은...

 

능숙 능란하게 물어보는 남자는 경계하시라.

처음 말을 거는데도 말을 너무 잘하고

무언가 멘트를 준비한 것 같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 나간다면

한두 번 해본 게 아닌 선수이니

놀아나지 마시길 바란다.

 

항상 멘트를 입에 달고 살면서

여기저기 클럽이나 길거리에서

물어보고 다니는 남자들이 있다.

 

자는 게 목적이거나 즐기기 위한 목적이 크다.

연애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드물다.

물론 나이트나  클럽에서 만나서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사는 커플도 많다.

 

정말 괜찮은 남자는, 당신에게 번호를 물어볼 때 

목소리가 떨리고, 어설프고,

당신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시선을 어디에 둘지 몰라

눈알이 돌아가는 남자다.

 

이런 남자는 당신이  이상형이어서

정말 용기를 내서 물어봤을 확률이 높다.

 

얼굴도 모르는 소개팅이나 선을 보러가서

마음에 들지 않은 이성이랑 시간을 보내느니

서로 얼굴을 먼저 보고 호감이 있는 경우가 

더 좋지 아니한가??!!

 

몇 번 만나보고 성격이 안 맞거나

생각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안 만나면 된다.

어렵게 생각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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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연애의 시그널은
서로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다가간다.

서로 진정으로 사귀고 싶거나 호감이 간다면
감정 교류를 충분히 하고
이성적으로도  충분히 판단을 내린 후에 만나라.

 

연애만 하고 끝나면 그나마 다행인데

쉽게 만나서 , 순간적인 감정으로 결혼을 하고

후회하는 사람을 주변에서 많이 보아 왔다.

 

당신 주변에도 그런 커플이

종종 있을 것이다.

 

그 불행한 커플에 속하지 않으려면

레알맨의 포스팅을 반복해서 읽고

복습하고 실천하시라

그렇지 않으면

인생 훅 가버린다!!!

 

 

c.jsreal.net/9

절대 만나면 안되는 남자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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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로 연애에 관한 궁금한 점이나 상담 등 질문을 달아주시면

비밀글 로 답변을 달아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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