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만나면 안되는 남자 유형

 

레알맨이다

 

오늘의 주제는 초보연애자들이 특히 

신경써서 봐야할 것이다.

 

절대 만나서는 안되는 남자들이 있다.

 

잘 읽고 좋은 남자를 선택하길 바란다.

당신 인생이 걸린 문제다.

 

사람을 좋아하는 건 자유이고

감성과 감정이 같이 섞여서 사귀게 되지만

 

이성을 찾고 봐야할 타이밍이 있다.

 

처음부터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남자를 받아들이면 크게 당할 수도 있다.

 

미리미리 알아보고 대비하길 바란다.

 

---

요즘 세상에는

다양하고 별 이상한 인간들이 많다는 것을

뉴스를 보면 알 것이다.

 

그 뉴스사건에 나오는 인물이

당신의 남차진구가 될수도 있다.

소름끼치지 않는가???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

첫째  권위적인 남자

---

이런 남자는 여자를 소유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처음에는 이런 남자들이 엄청 잘해주기 때문에 잘 파악이 되지 않는다.

 

사귀고 난 후 내 여자가 됐다 싶으면

바로 본심을 드러낸다.

 

자기한테 모든 걸 맞추라고 강요하고

상대방을 전혀 존중해 주지 않는다.

 

좋아하니까 다 맞춰주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게 계속 지내다 보면 

결국은 여자가 힘들어서

헤어지게 마련이다.

 

이런 유형의 남자는

데이트 할 때 물어보지도 않고 자기 마음대로 모든걸 정한다.

일방적으로, 

나중에는 생활방식, 인간관계 등 모든 걸 통제하려고 한다.

 

노예로 살고 싶은가?

남녀의 관계는 주인과 노예관계가 되어서는 안된다.

서로의 삶을 존중해주는 

건전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사이가 되어야만 한다. 

 

 

---

둘째 여자관계가 복잡한 남자

---

문제는 여자들이 이런 남자에게 끌리게 되어있다.

그래서 있는 사람은 계속 있고

없는 사람은 계속 없는 것이다.

 

남자든 여자든 자기관리를 해야한다.

그건 동의한다.

여자친구를 위해 외모도 꾸미고

자기계발도 하고 

외적 내적 미를 위해 노력하는 남자를 만나야 하는건 맞다.

그러나 이런 남자들 중에는 

아무 여자나 좋다고 하면 만나는 남자들이 있다.

조금만 호감을 보이면 만나서 

진정 여자친구를 챙겨주지 못하거나

소홀해 지거나 상처를 줄 수 있다.

 

여기서 팁하나를 준다면

남자친구가 핸드폰을 잠시 놓고 갈때 

카톡이나 통화목록을 뒤져보면 

어떤 남자인지 대략 알 수 있다.

 

내 여친도 나 몰래 내 카톡을 뒤져봤다고 했다.

후에 안 일이고 난 떳떳했기 때문에

순간 당황했었지만 아무렇지도 않았다.

여자한테 인기 많은 건 나쁜게 아니다.

 

근데 그 남자가 똥, 오줌 구별 못하고 무분별하게 아무나 만나는 남자는

절대 근처에도 얼씬거리지 말게 하라

다친다 진짜로!!!

 

---

셋째  개선할 의지가 없는 남자

---

 

서로 사귀다보면

분명히 성격이나 취향이 안맞을 때가 있다.

 

여자친구가 단점을 얘기해주면

그걸 기분 나빠만 하고 일체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자기 고집대로만 하려고 하는 사람이다.

사람마다 스타일이 있어서

절대적으로 바뀌지 않는 부분도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싫어하는 것을 얘기해 단점을 말해준다면

안좋은 습관도 고치고

본인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면 좋은데

전혀 말을 들어먹질 않는다.

참지말고 과감히 헤어져라

 

남자들이여

어느 정도는 경청하고, 설득력이 있고 타당하다면

고치려도 노력해야 한다.

진정으로 좋아한다면 그래야 한다.

여자는 남자보다 섬세하기 때문에

여자말에 귀를 기울이면 오히려 득이 되는 경우가 많다.

 

 

---

넷째 거짓말을 자주 하는 남자

---

 

작은 거짓말이든, 큰 거짓말이든 상관없다.

무조건 만나지 말아야 할 유형이다.

 

이건 습관일 확률이 높다.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는다고 하지 않던가!

 

거짓말은 한 번 하기 시작하면 

마일리지처럼 쌓여서

나중에는 사기꾼이 된다.

사기꾼이랑 사귀고 싶지 않으면 

당장 그만 둬라

 

물론 착한거짓말도 있다.

그 정도는 구별할 줄 안다고 보는 전제하에서 말하는 거다.

 

 

---

다섯째  비밀이 많은 남자

---

비밀이 많은 남자는 무언가 숨길게 있으니까 감추는 거다.

여자친구에게 알려서는 안되는 무언가가 있을 확률이 높다

이런남자는 다른 여자도 몰래 만나거나 바람도 피울 확률이 있다.

서로 신뢰있는 사이가 되려면

비밀이 있으면 안된다.

 

이걸 정확히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카페나 식당에서 

남자가 핸드폰을 어디에 놓는지 유심히 봐라

테이블 같이 노출된 위치에 놓지않거나

핸드폰을 뒤집어 놓는 남자가 있다.

여자친구가 알아서는 안되는 무언가가 있을 확률이 높다.

이런 남자 만나고 싶은가?

 

 

---

여섯째  카푸어 남자

---

월세에 살면서 페라리나 벤츠 등 

외제차를 몰고 다니는 남자들이 있다.

(경제적으로 능력이 되서 몰고 다니는 남자는 예외이다.)

 

카푸어의 특징은

모아 놓은 돈이 없다.

안 좋은 빚이 있다.

돈관리를 할 줄 모른다.

경제관념이 없다.

 

이런 남자와 데이트 할때는 좋을 수 있다.

좋은차 타고 맛있는거 사주고

잘해주는데 무엇이 문제냐고?

 

이런 남자와 결혼하면 

나중에 그 빚을 누가 다 갚을 것인가?

바로 여자가 갚아야 할수도 있다.

이런 사람 여럿보아왔다.

 

인생 한방에 훅 갈 수 있다.

조심조심 하라

 

연애만 하고 버리든지 해라

 

 

---

일곱째  게으른 남자

---

 

대한민국은 자본주의사회다.

돈을 많이 벌거나

많이 모으거나 해야한다.

 

그렇게 되려면 전제조건이 

부지런해야 한다.

 

경쟁사회에서 부지런하지 않으면

뒤쳐지게 되어 있다.

제자리에 있으면 다행이다.

계속 뒤쳐지는게 문제다.

 

심지어 연애할때도 부지런해야 한다.

여자친구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는 것도 부지런 할수록

더 좋은 데이트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일곱가지만 언급해 보겠다.

 

이런 남자만 피해도 

적어도 좋은 남자 만날수 있다.

 

 

좋은 남자란?

이 일곱가지의 반대인 남자를 만나면 된다.

 

 

 

일곱가지 반대인 남자를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본인도 일곱가지 반대 되는 여자가 되면 된다.

 

쉽고도 어려운 문제다.

 

 

---

위 사항이 어렵다면 쉬운 방법이 있긴 하다.

---

 

 끼리끼리 만나면 된다.

게으른 사람끼리

권위적인 사람끼리

흥청망청 돈을 낭비하는 사람끼리

이성관계가 복잡한 사람끼리

거짓말을 자주 하는 사람끼리

등등

 

 

선택은 본인 몫이다.

건투를 빈다.

 

---

※ 댓글로 연애에 관한 궁금한 점이나 상담 등 질문을 달아주시면

비밀글 로 답변을 달아 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