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다 더 멋진 이성을 찾고 있나요?

 

 

 

 

레알남이다.

 

오늘의 주제는 연애를 오랫동안 지속하는 방법이다.

 

몇가지만 얘기해 보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솔직해야 한다.

 

즉

거짓말을 하지 말고

속이지 말라는 소리다.

 

그 순간만큼은 넘어갈 순 있어도

언젠가는 드러난다.

 

완전범죄는 없다

명심하라

 

 

약속을 잘 지켜야 한다.

 

약속을 못 지키는 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 정도면

인간관계를 포기하라

 

연애도 비즈니스다.

시간 약속

서로 간의 약속은 

어떻게든 지켜야 

오래갈 수 있다.

 

 

서로의 다른 점을 인정하라

 

사랑하는 사람이

성격이 같아서 사귀었는가?

 

자란 환경이 다를 수밖에 없고

각자 어떤 가족들과 지인들과

인간관계를 어떻게 맺고 살아왔는가가

그 사람의 성격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그게 어떻게 같을 수 있겠는가?

 

먹는 거 입는 거

외모, 가치관

모두가 다를 수밖에 없다.

 

그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오랫동안 사귈 수 없다.

 

왜?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상대방을 구미에 맞게 고치려고 해 봤자

처음에는 조금 변화가 있는 듯 하지만

나중에는 다시 돌아온다.

 

특히

나이 들어서 사귀면 더욱 그렇다.

 

물론 열린 마인드를 가진 예외인 사람도 있다.

드물 뿐이지...

 

 

좀 더 넓게 상대방을 바라봐주고

지켜봐 주면 

그 충돌이 교집합이 되는 순간이 온다.

그건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

그 시간을 조금만 참으면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타이밍이 온다.

그 타이밍을 기다려 주느냐 마느냐가

고비가 될 수 있다.

 

만약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헤어져서

다른 사람을 사귀었다고 가정해보자

그 새로 만난 사람은

본인에 맞게 갖추어져 있을까?

그런 사람을 찾는 다고?

미안한데 없다.
그게 현실이다.

 

물론 이 모든 전제조건은

상대방을 사랑한다는 전제하에서이다.

맞춰주기 싫다면 헤어지면 그만이다.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길러라

 

연애에서든, 사회생활에서든 

말을 잘 못하거나

자기 말을 분명히 전달하지 못하면 

도통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도 없고
예기치 않은 오해가 생기며

사이가 점점 더
멀어지게 될 것이다.

 
건전한 대화를 많이 하고

서로간의 생각과 의견을 분명히 전달하면

오해가 생길일이 적을 것이다.

 

 

 

자기 계발을 하라

 

둘 다

그 자리에 머물러 있으면

오래가지 못해 서로 볼 일은 없을 것이다.

 

발전하지 않는 관계는

미래가 없는 관계이며 고인물이 된다.

고인물은 썩기 마련이다.

 

연애도 잘하는 사람

오랫동안 사귀는 사람은

자기 계발도 열심히 한다.

서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줘라

 

 

마지막으로

 

---

진실만을 말하고

진심으로 대하라

---

 

 

다 부족해도 좋다

그러나 진실되지 못하고

허세와 허언과 거짓말과 가식이

반복되면 서로 불행해지고 만다.

 

시간 낭비만 하게 될 것이다.

누구를 만나든

잠깐의 사귐과 헤어짐이 반복될 것이며

또 다른 사람을 찾으려고
허송세월을 보내게 될 것이다.

나이만 먹고 주위에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현재

사랑하는 사람에게

진심으로 대하고

최선을 다하고 헌신하라 

 

이것만 잘하면

연애의 스킬 같은 건 필요 없다.

 

진실과 진심이

가장 고난도의 연애 스킬이고

오랫동안 좋은 사람과 만나게 되며
행복한 관계가 지속될 것이다.

 

끝까지 읽어줘서 고맙다

 

마지막으로 

같이 이 노래 듣고 싶다.

 

↓↓↓

 

John lennon  "love"

 

이 노래는 이렇게 시작한다.

 

Love is real 

 Real is love 

 

유튜브로 들어보라고 친절하게 링크까지 해준다.

러닝타임 2분 26초 간만 

하던 일을 멈추고 눈을 감고

가사를 음미해 보라

 

사랑은 진실 안에서만 싹틀 수 있다라는걸 

느껴 보시라

 

 

youtu.be/HybcK892u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