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타는 남자(여자)와 사귀는 방법

레알맨이다.

 

오늘의 주제는 썸이다.

 

썸이란 무엇인가?

사전적 정의를 찾아보았다.

 

아직 연인관계는 아니지만

서로 사귀는 듯이 

가까이 지내는 관계

영어로는 something 이다.

 

다른 말로 '삼귀다'라고 한다.

농담이 아니다.

진짜다 

아래 사진을 보시라

 

 

 

 

썸은 연애를 하는데 필수과정이다.

썸에서 사귐으로 가려면 

그전에 상대방에게 '시그널'을 주어야 한다.

그것도 아주 적극적으로

 

사귀려면, 연애하려면

내성적인 성격을 버리고 

표현해야 한다.

 

꼭 말로 표현할 필요는 없다.

말보다도 서로 느낌을 주고받을 수 있는 무언가가 있으면 좋다.

 

남들이 말하는 'FEEL' 그 느낌

 

서로가 호감이 생기면 분명 말없는 시그널을 서로 주고받게 되어 있다.

그 속도가 느리냐 빠르냐 차이가 있을 뿐이다.

 

서로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

누구 더 좋아하는 감정이 크냐 작냐 하는 문제 말이다.

 

남자든 여자든 

그 사람과 더 발전하고 싶다면 어떤 테크닉이 필요하다.

 

 

썸 타는 과정을 서로 탐색을 하는 것이다.

썸 탈 때 자신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고 표현해야 한다.

 

너무 과도하게 하지 않게 

너무 소극적이지 않게

그중간을 잘 유지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서론이 좀 길었나?

 

그럼 발전하기 위한 테크닉을 알아보자

 

첫째, 사소한 것까지 챙겨줘라

 

썸을 타면서 대화를 많이 했다면

좋아하는 것이 무언지, 싫어하는 무언지 알게 될 것이다.

그 중 좋아하는 것을 적절한 타이밍에 챙겨주는 것이다.

 

선물로서가 아닌 호감의 표시로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선물처럼 보여서는 안 된다.

 

 

초콜릿을 좋아한다면 편의점에 파는 저렴한 초코렛을 그냥 가볍게 사주면 된다.

밥을 먹고 속이 안 좋다면 약국에 가서 소화제를 사주면 되고,

상대방이 "나의 사소한 것까지 다 기억하고 챙겨 주는구나"라는 인상을 주어야 한다.

 

둘째, 상대가 특별한 존재임을 느끼게 하라

여자한테는 외모에 대한 칭찬을 많이 하면 좋을 것이고, 

남자한테는 외모 칭찬뿐만 아니라 능력에 대한 칭찬을 곁들여 좋다.

그렇다면 상대방이 특별하다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

 

 

셋째, 자주 연락을 하라, 그것도 상대방보다 먼저!!!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먼저 연락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에는 전화보다는 카톡 같은 메시지가 더 효과가 좋을 것이다.

 

정기적, 반복적, 관심 있다는 표현을 하게 되면 의외로 금방 사귈 수 있다.

같은 시간에 반복적으로 꼭 연락해 보라.

 

넷째, 썸은 한 달 내에 끝내야 한다.

너무 질질 시간을 끌면 서로 지쳐 떨어진다.

어느 정도 서로 좋아한다는 시그널이 보였다면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과감히 행동하라

 

과감한 행동이라는 것은 그렇게 큰 게 아니다.

 

스킨십을 먼저 시도해보자

영화를 볼 때 자주 쳐다보면서 영화가 시작할 때나 중간에 손을 먼저 잡는다든지

헤어지고 나서 카톡으로 

호감 있다는 메시지를 남기는 방법도 좋다.

 

요즘 XX씨를 만나서 너무 행복하다

좀 더 자주 만나고 싶다.

 

솔직한 심정을 전달한다면

상대방도 설레게 될 것이며 

 

나중에는 당신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올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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