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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의기술(Seduction)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 때 나타나는 행동, 반응은?

by 레알온 2020.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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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알맨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 때 나타나는 행동 및 반응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선 남자는 본능적으로 관심 있는 여자에게 시선을 떼지 못합니다.

거리에서 우연히 본 여자건 학교나 직장에서건

관심있는 여자에게는 시선이 본능적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두 가지 부류의 남자가 있습니다.

성격이 소극적이거나 샤이(shy)한 남자는 힐끗힐끗 보거나

시선을 어디다 둘지 몰라서 눈알을 많이 굴리게 되죠.

자기가 좋아하는 걸 상대방에게 들킬까 봐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는 겁니다.

 

이 상황에서 둔감한 여성은

상대방이 자기에게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게 되고,

연애경험이 있거나 사교성이 있는 여자들은

자기에게 관심이 있다는 걸 느낌으로 알게 되죠.

 

그리고  또 다른 반응은 좋아하는

여자의 주변을 맴돌게 됩니다.

 

그러니 여성분들!  

자기 주변에 자꾸 눈에 띄는 남자들을 보면

자기에게 관심이 있을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여자들에게 많은 허세를 부립니다.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진실이든 거짓이든, 과장을 하든..

어떻게든 항상 말에 허세, 허풍이 꼭 있습니다.

 

 

그냥 여자들 앞에서도 그러는데,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너무 과장이 심해서 '사기'라는 단어가 떠오를 정도로

허세가 심합니다.

 

 

 

남자들은 좋아하거나 정복하고 싶은 여자 앞에서는

  자기에게 관심이 없는 여자가 자기에게 물어보지도 않을 테니

자기가 직접 자기를 어필해야 하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조금이든 많이든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꼭 과장이나 허세가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집이나 차 통장 얘기(경제적 허풍), 나 누구 알아!(인간관계 허풍),

우리 엄마., 아빠, 친척 모해 또는 모 했었어(사회적 위치 허풍)라는

말을 한다면 관심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결론!

자기 자랑을 늘어놓는 남자는

거의 좋아한다고 보면 확실합니다...^^

 

 

남자들은 참 단순한 동물입니다.

 

위에 열거한 것처럼 미세한 신호도 있겠지만 

남자들은 좋아하는 여자가 있으면

바로 직접적으로 신호를 보냅니다.

 

밥 먹자, 차 마시자, 만나자, 전화번호 달라, 등등 

모든 게 직접적이기 때문에 자세히 관찰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여자가 궁금해하지 않아도 단 번에 알 수 있다는 얘기죠.

 

그러나 관심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여자에게 접근하지 않은 아니 못하는 남자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일명 순진 하거나 내성적이거나 그런 남자들...)

 

좋아하면서도 말도 안(못) 걸고, 시선도 안 주고,

옆에서 제삼자가 봐도 정말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는 남자도 있기 때문에, 

 

그 남자가 자기에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알고 싶으면

위에 설명드린 남자들의 시그널 중 하나라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남자는 오히려 막 들이대는 남자보다 매너, 배려, 생각하는 정도나

지적 수준, 가치관 등이 제대로 정립된 사람일 수 있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는 사람도 있으니 그런 분들은 여성분들도 대부분 말 안 해도 본능적으로 알 것임^^)

 

 

그런데 이런 남자를 사귀게 되면 더 진국인 남자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남자에게는 먼저 여자가 다가가는

것도 굉장히 생산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다니는 남자나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남자만 사귀게 되면,

여자는 처음부터 수동적으로 그 남자를 대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남자가 자신을 싫어하게 되면 바로 차이게 되거나 상처를 입을 수 있을 확률도 큽니다.

 

그러니 정말 진국의 남자(?), 오래 볼수록 괜찮은 남자를 사귀고 싶다면,

먼저 남자가 대시하지 않더라도 자기를 좋아하는 신호가 보이면 먼저 대시 하는 것도 좋습니다.

 

 

 

같은 나이로 비교해 봤을 때 여자는

남자보다 더 성숙하고, 현명하고, 사리판단도 더 잘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러니 여자분들은 지금 보다 더 자신감을 가지시고 '남자는 단순하다'라는 말을 뇌리에 넣어 놓으시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남자가 괜찮다 싶으면 처음에는 좀 거리를 두고 지내보다가 진짜 괜찮은 남자다 싶을 때,

그때 마음을 열어도 늦지 않으니 너무 성급하게 이성을 사귀기보다는 신중하게 사귀는 게 뒤탈도 없고,

상처도 덜 받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연애를 하다가 상처를 받을 수는 있겠지만, 

무조건 자신을 좋아한다고, 조금 외롭다고 아무 남자나 만나다 보면, 그 말로는 자기의 몸과 마음이 망가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때는 이미 늦었고 돌이킬 수 없고, 후회만 남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 성숙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안 해도 성숙하는 좋은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 여자들이여!

연애는 많이 해보고 경험도 쌓아야 되겠지만 자기에게 다가오는 남자가 자기를 진정으로 사랑하는지, 한번 자려고 하는 건지, 가지고 놀다가 버리려고 하는 건지를 좀 더 시간을 두고 파악한 후에 연애를 해도 늦지 않을 겁니다.

 

 

이렇게 신중해도 나중에 잘못 판단할 경우가 많은데

이런 필터링도 없이 아무 생각 없이 남자를 사귀면 안 되겠죠.

이상 연애의 달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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