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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레알맨이다. "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익숙한 노래 가사다. 김동률의 "기억의 습작" 나는 매번 이 노래를 부르거나 들을 때마다 상대방의 마음속에 들어가서 하나하나 다 보고 싶은 사람이 항상 떠오른다. 나만 그런가? 나뿐만 아니라 다들 그럴 것이다. 왜 그렇게 상대방의 마음을 알고 싶은 것인지... 나도 잘 모른다. 연애를 잘하고 싶은가? 상대방이 나를 한없이 좋아하고 사랑해 주길 바라는가? 그래서 여기저기 연애비법을 보고, 듣고, 읽고... 그렇게 지내고 있는가? (그래서 여기까지 오지 않았는가?!) 그런데 이론 공부를 많이 해도 단기적으로는 도움이 되지만 장기적으로는 자기만의 스타일에 있기 때문에 오랜 기간을 이론과 비법으로만 연애를.. 2020. 11. 5.
남성을 유혹하는 방법(+클레오파트라식 유혹,세이렌) 클레오파트라가 남성을 유혹하는 방법은 외모가 아니라 남성의 환상을 사로잡을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교훈을 준다. 남자는 아무리 외모가 아름답다고 하더라도 한 여자에게 만족하기 어렵다. 남자는 새로운 쾌락을 열망하고 모험을 즐기고 싶어 한다. 남자는 보이는 것에 쉽게 속는 경향이 있다. 한마디로 시각적인 것에 약하다. 당당한 풍모가 어우러진 성적매력을 연출하면 남자는 쉽게 넘어온다. 남자는 그런 여성에게 결코 싫증 낼 수 없으며 버릴 수도 없다. 남자의 마음을 혼란하게 만들어 자신이 어떤 여성인지 그 정체를 파악하지 못하게 하라 그러면 당신에게 푹 빠져 원하는 대로 끌려오게 될 것이다. 남자는 황금과 보석 같은 여성의 장신구, 즉 여성의 겉모습에 현혹된다. 그렇기에 여성들이여 당.. 2020. 10. 22.
누가 먼저 대시해야 할까? (대시의 유형) 레알맨이다. 오늘은 남자와 여자가 처음 대시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아보자 시골에 한 소년과 소녀가 있었다. 소년과 소녀는 매일 개울가에서 마주치면서 소년은 계속 망설이기만 한다. 말을 걸지 말지 소설 황순원의 에서는 누가 먼저 말을 걸까? 이 소설에서는 소녀가 더 적극적이다. 소녀는 소년보고 "이 바보!"라고 하면서 자기에게 말을 걸지 않는 것에 대한 한탄을 한다. 그래서 소녀는 남자에게 먼저 말을 건다. "이 돌 이름이 머니?" 소년은 "비단조개!" 라고 4글자만 말했을 뿐인데 소년과 소녀는 급속도로 친해진다. 여기서는 소녀 가 적극적이고 남자가 소극적이다. 1950년대 순수한 사랑을 다룬 황순원의 이야기라 현대에 맞지 않는 이야기 일까? 물론 변한게 많겠지만 본질적인 사랑이란 변하지 않는다. '.. 2020. 10. 9.
평생 사랑하고 싶은 여자 레알남이다. 여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 중의 하나다. 남자들은 어떤 여자를 좋아할까? 연애가 객관적일 수는 없지만 연애 관련 질문에는 공통적인 답은 있을 수 있다, 제눈에 안경이라고 자기 눈에만 이쁘면 되지 않나?라고 한다면 할 말은 없겠지만 좀 더 다수가 공감할만한 내용이 있다. 첫째 눈치가 빨라야 한다. 사회생활과 연애는 거의 비등비등하다. 사회생활에서도 가장 이쁨 받는 여자는 눈치가 빠른 여자이다. 한마디를 하면 열 마디를 알아먹는 여자 연애에서도 마찬가지다. 말의 의도를 잘 파악해서 어떤 의미로 그 말을 했는지 잘 파악하면 좋다. 이건 쉬운 문제는 아니다. 본능적인 것과 경험적인 것이 섞여서 순간적으로 발휘해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선천적인 감각은 없다고 하더라도 경험적인 면에서 충분히 배우..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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