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맨이다.
사람들은 모두 다 공통적인 호기심이라는 게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여자가, 이 남자가 나를 좋아하는 건지 아닌지...
궁금할 때가 있다.
그 시그널을 알아차리는 방법이 있다
그걸 알아보자
첫째 눈을 보면 알 수 있다.
우리가 서로 눈을 가리고 산다면 어떨까 상상해보자
그렇다면 그 사람의 마음을 전혀 알 수가 없다.
그 사람의 눈을 보아야
어떤 생각을 하는지
심정이 어떤지 짐작할 수 있다.
시선은 우리가 가고 싶은 곳으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집중된다.
그게 사물이든 사람이든 간에...
좋아하는 사람한테 시선이 가는건
거의 본능적인 거다.
당신은 좋아하는 사람과 눈이 마주치면 어떤가?
자기를 보는 사람이 본인도 좋아한다면 설렐 것이고
관심이 없는 사람이 나를 자주 쳐다본다면
날 좋아하는 것을 거의 본능적으로 알 아차린다.
눈은 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고
기분을 알 수 있다.
눈은 못 속인다고 하지 않던가.
둘째 이쁘다는 소리를 많이 한다.
상대방을 잘생겼다, 이쁘다 라는 말을 종종 할 때가 있다.
그 말이 과연 진심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예를 들어
상대방이 이쁘다고 말할 때
연예인을 예를 들어 같이 얘기한다면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할 수 있다.
"넌 원빈을 닮았는데
원빈의 코랑 똑같이 생겼고
말투도 키도 비슷한 거 같아"
라고 누가 말했다면???
상대방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관찰하고 생각하게 되면
그 결과를 어느 연예인과 연결하게 되고
그 연예인의 외모나 성격을 콕 집어서
당신과 비교해서 얘기를 한다는 건
그만큼 당신을 관찰하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단순하고 쉽게 이해가지?
첨언하면,
비교해서 얘기하면서 한 템포 쉬고
입을 벌리는 행동을 한다면
그건 정말 당신을 좋아하는 거다.
셋째 몸의 각도
다수의 사람이 모인 곳에서
사람은 본능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곳으로
시선과 방향이 가게 되어 있다.
자기 쪽으로 상대방 몸의 방향이 틀어져있거나
다리를 꼬고 앉을 때 자기 방향으로 꼬고 앉는다면
좋아하거나 관심 있는 사람에게 하는
본능적인 행동이다.
좋아하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과는
사귀지 마라
좋아하는지 헷갈리게 하는 사람도 거리를 두어라
그런 애매모호한 사람과는
사귀어도 고생이고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표현도 잘하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는 사람과 사귀어라
그렇다면 오래오래
진실된 사랑을 하게 된다.
자신의 감정을 숨길 수 있는 사람
즉 포커페이스와 사귀는 건
사기꾼을 옆에 두고 있는 것과 같다.
※ 댓글로 연애에 관한 궁금한 점이나 상담 등
질문을 달아주시면
비밀글로 답변을 달아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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